본문 바로가기
리뷰/논문

[논문] 치유의 숲 산림관리 기법에 관한 연구

by consolas 2020. 5. 2.

논문 서명

치유의 숲 산림관리 기법에 관한 연구(이연희, 2012)

논문 다운로드 주소

http://www.riss.kr/link?id=T12750295

논문 정독 일자

2020년 4월 28일 - 2020년 5월 2일

논문 리뷰

논문 선정 배경

등산을 하면서 산마다 다른 지형요소들을 마주한다. 그 지형요소들에 따라 경험하는 산림의 느낌은 제각각이다. 나무 사이의 거리가 넓은 구간에서는 마음이 탁 트이기도 하고 나무 사이가 빽빽한 구간에서는 안정감을 느끼기도 한다. 모든 산의 구간들을 정부 차원에서 인위적으로 관리한 것은 아니지만 안내표지판이 있고 돌이나 계단으로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등산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은 곳들이 있다. 이러한 사업을 할 때 필요한 것이 전문가들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산림을 통해 치유가 가능한지 방법론들이다. 따라서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본 논문을 선택하게 되었다.

논문 주요 개념

경관은 눈에 보여 지는 현상이나 풍경의 협의적 개념에서 지리적, 생태적, 현상학적, 미학적, 문화적 등 여러 측면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내포하는 광의적 개념으로 정의된다. 경관이란 있는 것이 아니고 이루어 지는 것이다. 
경관은 인간과 생물의 실제 생활이 영위되는 환경의 실체가 아니라 환경으로부터 이탈한 관찰자가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정관할 때 생성되는 이미지이다.

논문 요약

산림욕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1980년대 초로 독일의 사례이다.
산림욕 용어는 일본과 대만을 경우하여 국내로 들어온다.
1983년 초여름에 산림욕으로 알려지면서 유행하게 된다.

국내 주요 연구 사례
1. 산림 프로그램 실시 후 우울증 변화 측정
2. 산림 치유 요소를 생리적 조건과 정신적 조건으로 구분
3. 치유의 숲 조정 방향 제시

40년 전부터 산림욕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면서 국가 차원에서 산림 및 산림 관리 기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사람들이 산림으로부터 심리적 안녕과 신체적 건강을 앞으로 더 얻을 수 있도록 이러한 연구들이 정부 과제로 계속되고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 논문 내용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